청약통장 금리 3.1% 인상 해지하면 안 되는 이유 - 2026년 가점 소득공제 완벽 분석

 

청약통장 금리 인상


2026년 2월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가 연 2.3%에서 3.1%로 인상되면서 많은 가입자들이 통장 유지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 연평균 100만 명 이상이 청약통장을 해지했다는 소식에 "나도 해지해야 하나?" 하는 분들이 늘고 있죠. 하지만 섣부른 해지는 최대 17점의 청약 가점 소멸과 연 120만원 소득공제 손실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불이익을 가져옵니다.

이 글은 실제 금융 상담 사례 3년치를 분석해 작성했습니다. 청약통장 금리 인상의 실질적 효과부터 해지 시 발생하는 구체적 손실액, 그리고 해지 없이 자금을 마련하는 예금담보대출 활용법까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전 사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 핵심 요약: 2026년 청약통장 금리 3.1% 인상, 월 25만원 납입 시 연 120만원 소득공제 가능. 하지만 해지 시 15년 쌓은 가점 17점 전부 소멸되며 5년 내 해지는 납입액의 6.6% 추징세액 발생!

🔥 2026년 청약통장 금리 인상, 얼마나 달라졌나

💰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 변화 내역

금리 인상 세부 내역


국토교통부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를 기존 2.0~2.8%에서 2.3~3.1%로 0.3%p 인상했습니다. 이는 현 정부 들어 세 번째 인상으로, 2022년 11월 0.3%p, 2024년 8월 0.7%p에 이어 누적 1.3%p가 상승한 것입니다.

가입기간변경 전 금리변경 후 금리인상폭
1개월 초과2.0%2.3%+0.3%p
1년 이상2.5%2.8%+0.3%p
2년 이상2.8%3.1%+0.3%p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의 경우 더욱 유리합니다. 만 19~34세 청년(군 복무 기간 인정 시 최대 40세)은 연 3.7~4.5%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며,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도 제공됩니다.

💡 실제 계산 사례: 월 25만원씩 10년간 납입 시 (총 3,000만원)
• 기존 금리 2.8%: 약 3,477만원 (이자 477만원)
• 인상 금리 3.1%: 약 3,535만원 (이자 535만원)
→ 금리 인상으로 10년간 약 58만원 추가 수익

📊 2026년 11월부터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 상향

청약 통장 납입 인정액 25만원 상향


2024년 11월 1일부터 청약통장의 월 납입 인정액이 기존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는 41년 만의 대규모 개편입니다. 국민주택 청약 시 매월 10만원씩만 납입해도 인정받던 시절은 끝났고, 이제는 25만원을 납입해야 최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민영주택의 경우 납입 횟수가 아닌 지역별 예치금액(서울 전용 85㎡ 이하 기준 300만원)만 충족하면 되므로, 청약 공고 전 한 번에 예치해도 인정됩니다.

⚠️ 청약통장 해지 시 발생하는 5가지 치명적 불이익

1️⃣ 청약 가점 완전 소멸 - 최대 17점 손실

청약 통장 해시지 가점


청약통장을 해지하면 그동안 쌓아온 가입기간 가점이 0점으로 초기화됩니다.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다음과 같이 배점됩니다:

  • 6개월 미만: 1점
  • 1년 이상~2년 미만: 2점
  • 2년 이상~3년 미만: 3점
  • ...
  • 15년 이상: 17점 (만점)

실제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권 민영주택 당첨자 평균 가점이 70점대인 현실에서 17점 차이는 당첨과 탈락을 가르는 결정적 요소입니다. 15년간 성실히 납입한 가입자가 해지 후 재가입하면 다시 1점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죠.

⚠️ 주의: 청약통장 해지 후 재가입은 가능하지만, 이전 납입 기간과 횟수는 절대 복원되지 않습니다. 해지하고 마음을 바꿔 재가입해도 신규 가입일부터 다시 카운트됩니다.

2️⃣ 연 120만원 소득공제 혜택 상실

해지시 소득공제 및 추징세 상실


2026년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연간 납입액 300만원 한도 내에서 40%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즉, 최대 120만원까지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자격 조건:

  •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 과세연도 내내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 또는 배우자
  • 다음연도 2월 말까지 무주택확인서 은행 제출
연봉세율실제 절세액 (연 300만원 납입 시)
3,000만원6%약 7만 2천원
5,000만원15%약 18만원
7,000만원24%약 28만 8천원

맞벌이 부부의 경우 각자 조건을 충족하면 부부 합산 최대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을 해지하면 이 혜택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청년 주택의 힘

3️⃣ 5년 내 해지 시 6.6% 추징세액 폭탄

소득공제를 받은 상태에서 가입일로부터 5년 이내 청약통장을 해지하면, 납입금액 누계액(연 300만원 한도)의 6%(지방소득세 포함 6.6%)를 추징세액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 추징세액 계산 예시:
5년간 매년 300만원씩 납입하여 총 1,50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았다면
→ 중도해지 시 약 99만원(1,500만원 × 6.6%) 추징세액 발생!

단, 다음의 경우는 추징세액이 면제됩니다:

  • 국민주택 규모 이하(전용 85㎡) 주택 당첨으로 해지
  • 가입자 사망 또는 해외 이주
  •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전환

4️⃣ 납입 횟수 초기화 - 국민주택 청약 불가

국민주택(공공분양) 청약에서는 납입 횟수가 당첨자 선정의 핵심 기준입니다. 전용면적 40㎡ 이하는 납입 횟수가 많은 순으로, 40㎡ 초과는 납입금액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월 25만원씩 5년간 납입한 가입자(60회차)와 해지 후 재가입한 가입자(1회차)는 납입 총액이 같아도 국민주택 청약에서 경쟁력이 천지차이입니다.

5️⃣ 대출 우대금리 및 담보대출 자격 상실

일부 시중은행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및 납입 실적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0.1~0.3%p)를 제공합니다. 또한 청약통장은 예금담보대출의 담보로 활용 가능한데, 해지하면 이 기능도 완전히 상실됩니다.

💡 해지 vs 유지, 당신의 선택 기준은?

해지vs유지 선택기준


✅ 청약통장을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경우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청약통장을 절대 해지하지 마세요:

  • 향후 5년 내 주택 구입 계획이 있는 무주택자
  • 현재 가입기간 10년 이상으로 청약 가점이 높은 경우
  • 연봉 7,000만원 이하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
  • 청년(만 19~34세)으로 4.5%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경우
  • 특별공급(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자격에 해당하는 경우

🤔 해지를 고려해볼 수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해지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미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청약 자격이 없는 경우
  • 가입기간 3년 미만으로 가점이 낮고, 향후 청약 계획이 전혀 없는 경우
  • 더 높은 수익률(4% 이상)의 금융상품으로 재테크가 가능한 경우
  • 해외 이주 등으로 국내 주택 청약 기회가 사라진 경우

🏦 해지 대신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대안

해지 대신 선택하는 3단계


1️⃣ 예금담보대출로 급전 마련 (추천 ⭐⭐⭐⭐⭐)

청약통장을 해지하지 않고도 자금이 필요하다면 예금담보대출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청약통장 내 예치금의 최대 95%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예금금리 + 약 1.0%p 수준으로 신용대출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 예금담보대출 실전 예시:
청약통장 예치금 500만원
→ 최대 475만원(95%) 대출 가능
→ 적용금리: 3.1% + 1.0% = 약 4.1%
→ 가점 및 납입 기간 그대로 유지!

주요 은행별 청약통장 예금담보대출 한도:

  • KB국민은행: 예치금의 95% (최대 2억원)
  • 신한은행: 예치금의 95% (최대 2억원)
  • 하나은행: 예치금의 90% (최대 1억원)

2️⃣ 월 납입액 조정 (25만원 → 10만원)

2024년 11월 이후에도 월 10만원만 납입해도 청약통장 자격은 유지됩니다. 다만 국민주택 청약 시 납입 인정 횟수는 25만원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경쟁력은 다소 떨어집니다.

민영주택 추첨제만 노린다면 월 10만원 납입도 충분한 선택지입니다. 가입기간 유지와 최소 비용으로 청약 기회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3️⃣ 납입 중지 후 통장만 유지

당장 재정적 여유가 없다면 일정 기간 납입을 중지하고 통장만 유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입기간은 계속 쌓이므로 가점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 납입을 중지하면 소득공제 혜택은 받을 수 없으며, 국민주택 청약 시 납입 횟수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 청약통장 해지 후 재가입하면 이전 가입기간이 인정되나요?

아니요. 청약통장 해지 후 재가입하면 이전 가입기간, 납입 횟수, 납입 금액은 전혀 인정되지 않습니다. 신규 가입일부터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됩니다. 해지와 재가입을 반복해도 청약 당첨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지만, 가점 측면에서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됩니다.

❓ 2026년 금리 인상분은 기존 가입자도 소급 적용되나요?

네, 맞습니다. 청약통장 금리는 변동금리 방식이므로 금리 변경일 기준으로 기존 가입자 전원에게 변경 후 금리가 적용됩니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적용받습니다.

❓ 청약통장으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청약통장 가입 후 무주택확인서(소득공제 신청용)를 은행에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 시기는 소득공제를 적용받으려는 과세연도의 다음연도 2월 말까지입니다. 예를 들어 2026년 연말정산에서 2025년 납입분 공제를 받으려면 2026년 2월 말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은행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으로 무주택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 후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동 조회됩니다.

❓ 맞벌이 부부인데 각자 청약통장을 만들어야 하나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청약 당첨 기회를 늘리고 싶다면 부부 각자 청약통장을 만드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무주택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주의 배우자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므로, 부부 합산 최대 240만원까지 공제 가능합니다.

단, 한 사람만 통장을 유지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청약 당첨 시 세대원으로 함께 입주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투자 여력과 청약 전략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전환하는 게 유리한가요?

만 19~34세 청년이라면 무조건 전환을 추천합니다.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보다 금리가 최대 1.4%p 높고(최대 4.5%),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전환하면 가입기간, 납입 횟수, 금액이 모두 승계되므로 손해 볼 것이 전혀 없습니다. 단, 비과세 혜택은 가입 후 2년 내에 무주택확인서(이자소득 비과세용)를 제출해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당첨을 위한 마지막 체크


✅ 결론: 2026년 청약통장, 유지가 정답인 이유

2026년 현재 청약통장은 단순한 저축 수단을 넘어 내 집 마련의 가장 확실한 수단입니다. 금리 3.1% 인상, 월 25만원 납입 시 연 120만원 소득공제, 그리고 무엇보다 15년간 쌓은 17점의 청약 가점은 한 번 잃으면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자산입니다.

당장 자금이 필요하다면 해지보다는 예금담보대출을 활용하세요. 예치금의 95%까지 저금리로 대출받으면서도 가점과 납입 기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월 납입 부담이 크다면 2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이거나, 일시적으로 납입을 중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사이클을 반복합니다. 지금은 청약 경쟁률이 낮더라도 언젠가 다시 '로또 청약'의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그때를 대비해 청약통장이라는 기회를 포기하지 마세요.

📌 마지막 체크리스트
✔️ 무주택 확인서 은행 제출 여부 확인
✔️ 월 자동이체 25만원 설정 (소득공제 최대화)
✔️ 청년이라면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전환
✔️ 급전 필요 시 예금담보대출 한도 확인
✔️ 2026년 2월 말까지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청

청약통장은 지키는 것만으로도 매년 수십만원의 세금을 아끼고, 미래 내 집 마련의 확률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2026년 금리 인상을 기회로 삼아 청약통장을 현명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청약통장 관련 유용한 공식 링크: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 청약 신청, 당첨자 조회, 청약 통계
• 국토교통부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공식 페이지
• KB국민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 정부24 청약통장 금리 인상 정책뉴스
•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 금리 비교

참고자료:
• 국토교통부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 인상 공고 (2025.12.23)
•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안내
•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 (주택청약 소득공제)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통계자료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청약통장 데이터

※ 이 글은 2026년 2월 기준 최신 정보로 작성되었습니다. 금리 및 제도는 정부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가입 전 반드시 해당 은행 및 국토교통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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